영광서 하천 정비하던 굴착기 넘어져...운전자 사망

영광서 하천 정비하던 굴착기 넘어져...운전자 사망

2018.03.17.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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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하천정비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67살 A 씨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하천 정비사업은 군청이 발주한 곳으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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