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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연구단이 강원도 정선에 있는 지하 철광에 우주 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합니다.
IBS는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지하 실험시설인 양양의 양수발전소보다 400m 더 내려간 지하 1,100m 깊이에 2천㎡ 규모의 연구시설을 2019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실험연구단은 우주의 기원과 물질의 존재를 이해하는데 관건이 되는 암흑물질 검출과 중성미자 질량 측정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IBS는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지하 실험시설인 양양의 양수발전소보다 400m 더 내려간 지하 1,100m 깊이에 2천㎡ 규모의 연구시설을 2019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실험연구단은 우주의 기원과 물질의 존재를 이해하는데 관건이 되는 암흑물질 검출과 중성미자 질량 측정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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