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문제 해결 토론회 열어

[울산]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문제 해결 토론회 열어

2017.08.14.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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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아프가니스탄 등 26개국 대표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환경부와 울산시 등이 주최하는 이 토론회는 기후변화 관련 탄력성 확보와 재난대비, 물 위생과 건강 등의 주제를 놓고 오는 17일까지 심화 토론을 벌인 뒤, '대학생 물 선언문'을 채택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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