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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된 린다 김이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와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조사받는 과정에서 검찰 측에 자신이 최순실 씨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필로폰 투약 혐의만 조사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김 씨와 최 씨가 무기 거래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변호인도 직접 김 씨에게 물어봤지만 최 씨를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조사받는 과정에서 검찰 측에 자신이 최순실 씨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필로폰 투약 혐의만 조사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김 씨와 최 씨가 무기 거래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변호인도 직접 김 씨에게 물어봤지만 최 씨를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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