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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과수, "부산 산타페 사고 차량결함 없어"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산타페 사고'에서 차량 결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과수는 사고차량이 심하게 부서져 엔진을 돌려 시스템을 검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엔진 구동과 제동 계통을 제한적으로 검사한 결과 '작동 이상'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 특이점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보냈습니다.

    국과수는 차량 급발진 현상은 원인이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감정은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일 부산 감단동에서 64살 한 모 씨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한 씨 부인 등 일가족 4명이 숨지고 한 씨가 심하게 다친 이번 사건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과 음성이 공개돼 차량 결함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전자 한 씨를 조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도 국과수 감정과 별도로 사고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이번 주 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