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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부산에서 택시 승객이 운전자를 폭행하고 사라졌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이 승객의 행동이 아무래도 정상처럼 보이지 않아 혹시 환각 상태가 아니었는지 의심된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제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조수석에 앉은 택시 승객이 빨리 가자고 재촉하다 신호에 맞게 멈춰서는 운전자를 나무랍니다.
승객은 택시에서 내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운전자는 돈을 안 내고 내릴 것 같아 승객 팔을 붙들고 요금부터 달라고 합니다.
팔을 붙든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던 승객.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로 머리를 내려치고 몇 차례 더 운전자를 때립니다.
그 바람에 팔이 풀려난 승객은 택시에서 내리고 분이 덜 풀렸는지 문을 발로 걷어찹니다.
운전자는 달아나는 승객이 갈팡질팡하며 이상해 보였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이 블랙박스 영상과 승객이 두고 내린 라이터 등을 전했는데도 수사가 적극적인 것 같지는 않다며 혹시 다른 범행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해 운전자는 이 승객의 행동이 아무래도 정상처럼 보이지 않아 혹시 환각 상태가 아니었는지 의심된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제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조수석에 앉은 택시 승객이 빨리 가자고 재촉하다 신호에 맞게 멈춰서는 운전자를 나무랍니다.
승객은 택시에서 내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운전자는 돈을 안 내고 내릴 것 같아 승객 팔을 붙들고 요금부터 달라고 합니다.
팔을 붙든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던 승객.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로 머리를 내려치고 몇 차례 더 운전자를 때립니다.
그 바람에 팔이 풀려난 승객은 택시에서 내리고 분이 덜 풀렸는지 문을 발로 걷어찹니다.
운전자는 달아나는 승객이 갈팡질팡하며 이상해 보였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이 블랙박스 영상과 승객이 두고 내린 라이터 등을 전했는데도 수사가 적극적인 것 같지는 않다며 혹시 다른 범행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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