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96% 감소"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96% 감소"

2016.01.14.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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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지자체의 예방 조치로 올겨울 수도계량기 동파가 대폭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두 달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 건수가 40여 건으로, 지난겨울 천2백여 건보다 9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겨울을 앞두고 43만 세대에 보온재를 설치하거나 보온덮개를 정비했다며 각 세대에서는 수돗물을 조금 틀어놓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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