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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후화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1966년 완공된 서소문 고가차도는 하루 약 4만 대의 교통량을 소화하던 핵심 도로였지만, 2019년 안전진단에서 안전성 미달에 해당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시는 그동안 수십억 원을 들여 보수했지만,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철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오 시장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지금 뒤에 보시는 것처럼 이곳은 경의선 열차가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서소문 고가도로를 철거하다 보면 굉장히 많이 막힐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요. 서울시는 버스 노선을 우회시키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강구하고 있지만, 아마도 상당히 막힐 것이 예상됩니다. 그런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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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수십억 원을 들여 보수했지만,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철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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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서울시장 : 지금 뒤에 보시는 것처럼 이곳은 경의선 열차가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서소문 고가도로를 철거하다 보면 굉장히 많이 막힐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요. 서울시는 버스 노선을 우회시키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강구하고 있지만, 아마도 상당히 막힐 것이 예상됩니다. 그런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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