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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40대 주부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남부경찰서는 숨진 주부가 남편과의 가정불화 때문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가 남편과 별거하면서 경제적인 문제로 자주 다툰데다 유서에서도 남편을 원망하는 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울산 남구 무거동 모 아파트 17층에서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안고 투신해 A 씨는 숨졌으나 아들은 A 씨가 충격을 완화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숨진 A 씨가 남편과 별거하면서 경제적인 문제로 자주 다툰데다 유서에서도 남편을 원망하는 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울산 남구 무거동 모 아파트 17층에서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안고 투신해 A 씨는 숨졌으나 아들은 A 씨가 충격을 완화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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