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승용차 전복 50대 운전자 중상

대구에서 승용차 전복 50대 운전자 중상

2015.03.05.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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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대구 송현동 앞산순환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4살 윤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비탈길을 운전해 내려오던 윤 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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