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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출제오류 피해 수험생 100명이 부산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김현철 변호사는 수능 세계지리 출제오류로 피해를 본 수험생 100명을 대신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오늘 오후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니다.
김 변호사는 배상액을 일인당 천 500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산정했습니다.
또 비용문제 등을 감안해 일차로 100명만 소송에 참여했지만 소송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참여의사를 밝힌 나머지 350명도 소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김현철 변호사는 수능 세계지리 출제오류로 피해를 본 수험생 100명을 대신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오늘 오후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니다.
김 변호사는 배상액을 일인당 천 500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산정했습니다.
또 비용문제 등을 감안해 일차로 100명만 소송에 참여했지만 소송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참여의사를 밝힌 나머지 350명도 소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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