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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뷰티 산업의 모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해 K-뷰티 산업의 변모를 엿보였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시장이 K-뷰티의 화려한 색채로 가득 찼습니다.
국내 대표 대기업에서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까지, 각 부스마다 최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제품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며,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을 확인합니다.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2025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오송 엑스포는 단순히 업체들의 화장품 홍보에 머물지 않고 업계 동향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김홍숙 / 충북 화장품산업협회 협회장 : 한국의 화장품이 왜 인기가 있는 건지 그거는 바로 우리 한국 브랜드들이 기획력이 뛰어나고 품질이 좋고 거기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0여 개.
독일과 중국, 불가리아 등 해외 6개 업체도 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을 직접 보기 위해 43개국에서 바이어 27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수출상담도 즉석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북은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화장품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의 25%를 충북에서 만들고 있고 수출의 18%를 차지하고 있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욕심 같아서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절반 이상을 (충북에서)…]
충청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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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산업의 모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해 K-뷰티 산업의 변모를 엿보였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시장이 K-뷰티의 화려한 색채로 가득 찼습니다.
국내 대표 대기업에서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까지, 각 부스마다 최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제품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며,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을 확인합니다.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2025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오송 엑스포는 단순히 업체들의 화장품 홍보에 머물지 않고 업계 동향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김홍숙 / 충북 화장품산업협회 협회장 : 한국의 화장품이 왜 인기가 있는 건지 그거는 바로 우리 한국 브랜드들이 기획력이 뛰어나고 품질이 좋고 거기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0여 개.
독일과 중국, 불가리아 등 해외 6개 업체도 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을 직접 보기 위해 43개국에서 바이어 27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수출상담도 즉석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북은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화장품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의 25%를 충북에서 만들고 있고 수출의 18%를 차지하고 있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욕심 같아서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절반 이상을 (충북에서)…]
충청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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