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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세형동검과 청동거울 등 국보급 청동유물이 무더기로 출토됐습니다.
중원문화재연구원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목관묘에서 길이 30㎝정도의 세형동검 7자루와 거울과 도끼 등 청동 유물 19점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유물들이 단일 무덤에서 나온 청동 유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세형동검과 거울 등은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구와 유물들은 충주를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의 문화상을 밝혀주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원문화재연구원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목관묘에서 길이 30㎝정도의 세형동검 7자루와 거울과 도끼 등 청동 유물 19점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유물들이 단일 무덤에서 나온 청동 유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세형동검과 거울 등은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구와 유물들은 충주를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의 문화상을 밝혀주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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