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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2조 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에 각국이 뜨거운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최종 선정을 앞두고 우리나라도 마지막 제안내용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25 참전을 계기로 형성된 태국과의 혈맹 관계.
한국과 태국의 수자원 협력의 의의와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우리나라의 태국 물관리사업 참여에 태국 정부와 국민의 반응과 분위기는 예전과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작년도에 큰 홍수가 났었습니다. 그 것을 향후에 막을 수 있겠다, 기후변화에 적극 적응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상당히 우리나라와 K-water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 세계 34개 기업과 컨소시엄이 참가해 첫 관문인 사전입찰참가자격심사(PQ)를 통과한 8개 제안사 가운데 5개 사가 마지막 제안내용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효율적 물관리로 태국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게 우리의 기본 방향.
지난해 발생한 태국의 대홍수를 막을 수 있는 50년 빈도의 홍수 예방이 가능한 물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물관리의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정일환, 미국 캘리포니아주 수자원국장]
"태국은 캘리포니아 평원 같은 경우에는 대지 자체의 경사가 매우 완만하기 때문에 이런 강 자체에 준설과 제방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는 태국이 추진하는 댐건설과 토지이용 체계 개선, 홍수 예·경보 시스템 등 10개 입찰사업 전 분야에서 제안 자격을 따냈습니다.
특히, 본 입찰 내용 이외에도 지하수 관리와 물관리 조직역량 강화 등 부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과 일본에 밀릴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내년 1월 말로 예정된 3곳을 뽑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입니다.
[인터뷰:윤병훈, 수자원공사 해외사업본부장]
"저희들이 어떤 특정한 분야가 아니고 국가적인 관점에서 균형되고 통합된 수자원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태국과 상호협력협정 체결로 본격화된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경쟁.
우리나라 물산업과 수자원 관리기술이 해외시장에서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조 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에 각국이 뜨거운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최종 선정을 앞두고 우리나라도 마지막 제안내용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25 참전을 계기로 형성된 태국과의 혈맹 관계.
한국과 태국의 수자원 협력의 의의와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우리나라의 태국 물관리사업 참여에 태국 정부와 국민의 반응과 분위기는 예전과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작년도에 큰 홍수가 났었습니다. 그 것을 향후에 막을 수 있겠다, 기후변화에 적극 적응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상당히 우리나라와 K-water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 세계 34개 기업과 컨소시엄이 참가해 첫 관문인 사전입찰참가자격심사(PQ)를 통과한 8개 제안사 가운데 5개 사가 마지막 제안내용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효율적 물관리로 태국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게 우리의 기본 방향.
지난해 발생한 태국의 대홍수를 막을 수 있는 50년 빈도의 홍수 예방이 가능한 물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물관리의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정일환, 미국 캘리포니아주 수자원국장]
"태국은 캘리포니아 평원 같은 경우에는 대지 자체의 경사가 매우 완만하기 때문에 이런 강 자체에 준설과 제방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는 태국이 추진하는 댐건설과 토지이용 체계 개선, 홍수 예·경보 시스템 등 10개 입찰사업 전 분야에서 제안 자격을 따냈습니다.
특히, 본 입찰 내용 이외에도 지하수 관리와 물관리 조직역량 강화 등 부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과 일본에 밀릴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내년 1월 말로 예정된 3곳을 뽑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입니다.
[인터뷰:윤병훈, 수자원공사 해외사업본부장]
"저희들이 어떤 특정한 분야가 아니고 국가적인 관점에서 균형되고 통합된 수자원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태국과 상호협력협정 체결로 본격화된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경쟁.
우리나라 물산업과 수자원 관리기술이 해외시장에서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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