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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가 계속 커지자, 정부는 오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가뭄 때문에 범정부 대책 기구를 꾸린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1년 만으로, 대책본부에는 국토부와 농식품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 부처 7곳이 함께 참여합니다.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어 피해 지역에 현장 상황 관리 인력을 파견하고 민·관·군을 통틀어 지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파악하는 등 본격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뭄 때문에 범정부 대책 기구를 꾸린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1년 만으로, 대책본부에는 국토부와 농식품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 부처 7곳이 함께 참여합니다.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어 피해 지역에 현장 상황 관리 인력을 파견하고 민·관·군을 통틀어 지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파악하는 등 본격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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