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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공사를 하던 인부 10여 명이 보일러 안으로 떨어져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에서 보일러 공사를 위해 보일러 내부에 설치한 작업 안전대가 무너지면서 그 위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13명이 철골 구조물과 함께 떨어져 매몰됐습니다.
13명 가운데 10명은 탈출했거나 구조돼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19구조대가 나머지 3명에 대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발전소 관계자는 보일러 내부 작업 안전대는 2층에서 7층 높이로 설치돼 있었으며 당시 인부들은 3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지한 상태에서 내부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15일에도 1·2호기 발전소 건물에서 불이 나 1호기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에서 보일러 공사를 위해 보일러 내부에 설치한 작업 안전대가 무너지면서 그 위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13명이 철골 구조물과 함께 떨어져 매몰됐습니다.
13명 가운데 10명은 탈출했거나 구조돼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19구조대가 나머지 3명에 대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발전소 관계자는 보일러 내부 작업 안전대는 2층에서 7층 높이로 설치돼 있었으며 당시 인부들은 3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지한 상태에서 내부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15일에도 1·2호기 발전소 건물에서 불이 나 1호기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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