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시스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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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시스템의 모든 것!

2012.02.11.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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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극과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화려한 무대 뒤에는 숨은 일꾼과 첨단 시스템이 있습니다.

무대 예술의 뒤 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무대시스템 시연회'가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대 위를 날며 관객을 사로잡는 뮤지컬.

화려한 무대 뒤 편에는 첨단 장비와 무대연출가 등 보이지 않는 이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기획한 무대시연회.

무대연출자와 공연기획자는 물론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무대 위에서 어디까지 실현 가능한지 그 범위를 가늠케 하고, 상상력을 훨씬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임해경,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
"장비를 어떻게 활용해서 작품의 활용도, 완성도를 높이느냐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요. 일반 시민들 역시 이것이 이렇게 단순히 예술 그 자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보조적인 수단이 필요하고 그런 이해를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어요."

정기 안전점검 기간을 활용해 마련한 시연회는 예술인은 물론 무대 종사자들의 안전과 함께 첨단장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성재훈,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음향팀장]
"전기음향시스템이 최적화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복합 장르의 공연들을 자유자재로 공연할 수 있게 저희 사운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상하좌우 이동 무대와 오케스트라 핏트, 하우스 커튼, 드로우 커튼, 기계와 조명 시스템 등 무대의 다양한 시스템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대시연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철중,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후원회장]
"체험을 하니까 뒤에 준비돼야 하는 많은 장치나 거기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역할이 무대 위에 서있는 퍼포머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무대시스템 시연회는 참가자들에게 무대에 서서 느끼는 색다른 감흥과 함께 무대예술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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