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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비싼 사룟값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 사료를 주지 않아 소가 굶어 죽는 일까지 있었는데요.
맥주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대체 사료를 만들어 사룟값을 절감하고 있는 농가가 있어 축산농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 현도에서 한우를 키우는 김상만 씨는 대체사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이 대체사료의 재료는 맥주를 제조하고 남은 맥주 박과 쌀겨 그리고 식품공장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등 10여 가지가 넘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들어가는 맥주 박은 이미 발효된 것이어서 소들이 일반 사료만큼 잘 먹습니다.
[인터뷰:김상만,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소화가 되고 하니까 사료 먹는 섭취량도 충분하고 출하해 보면 거의 일등급율이 아마 청주축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고 있어요."
이 대체사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사료의 절반 정도.
맥주 박 1kg을 75원에 사오고 쌀겨 등 나머지는 거저 가져오기 때문에 인건비와 수송비를 감안해도 사룟값의 30%는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청원군에서 이 같은 대체사료를 먹이는 축산농은 모두 10여 농가에 이릅니다.
맥주 박과 쌀겨 등으로 만든 이 대체사료를 청원군 내 소 1만 6천여 마리에 먹일 경우 연간 25억 원의 사룟값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청원군은 모든 농가에 맥주 박 등으로 만든 대체사료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싼 사룟값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 사료를 주지 않아 소가 굶어 죽는 일까지 있었는데요.
맥주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대체 사료를 만들어 사룟값을 절감하고 있는 농가가 있어 축산농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청원군 현도에서 한우를 키우는 김상만 씨는 대체사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이 대체사료의 재료는 맥주를 제조하고 남은 맥주 박과 쌀겨 그리고 식품공장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등 10여 가지가 넘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들어가는 맥주 박은 이미 발효된 것이어서 소들이 일반 사료만큼 잘 먹습니다.
[인터뷰:김상만,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소화가 되고 하니까 사료 먹는 섭취량도 충분하고 출하해 보면 거의 일등급율이 아마 청주축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고 있어요."
이 대체사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사료의 절반 정도.
맥주 박 1kg을 75원에 사오고 쌀겨 등 나머지는 거저 가져오기 때문에 인건비와 수송비를 감안해도 사룟값의 30%는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청원군에서 이 같은 대체사료를 먹이는 축산농은 모두 10여 농가에 이릅니다.
맥주 박과 쌀겨 등으로 만든 이 대체사료를 청원군 내 소 1만 6천여 마리에 먹일 경우 연간 25억 원의 사룟값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청원군은 모든 농가에 맥주 박 등으로 만든 대체사료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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