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어는 시점 늦어지고 기간도 짧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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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어는 시점 늦어지고 기간도 짧아져

2012.01.27.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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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해마다 한강의 어는 시기가 늦어지고 또 얼어 있는 기간도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년 기준으로 한강이 처음으로 어는 시점은 1월 13일로, 올해는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지난해보다는 열이틀 늦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또, 강이 얼어 있는 기간도 점점 줄어 1900년대는 평균 80일이나 됐지만 2000년대는 14일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이 얼더라도 얼음 두께가 얇고 금세 녹기 때문에 예전처럼 얼음 위에 올라가 낚시를 한다거나 썰매를 타는 것은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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