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솔비, "권투 대회? 때리는 건 자신 있는데..."

'스타화보' 솔비, "권투 대회? 때리는 건 자신 있는데..."

2011.03.25.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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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솔비는 '이시영처럼 복싱 대회에 출전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생활 체육 대회에 나가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대회에 나가면 나보다 더욱 열심히 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복싱을 할 때 때리는 것은 좋은데 아직 맞는 것은 자신이 없다"며 복싱 대회 참가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내츄럴 스토리 (Natural Story)'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아침에 갓 일어난 달콤한 소녀의 모습에서 파파라치가 찍은 듯한 일상의 모습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수 '솔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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