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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밤 9시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밤 8시 20분쯤 부산에 상륙한 태풍이 내륙을 지나며 급격히 약화해 결국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규슈를 지나며 상하층이 분리될 정도로 약해진 채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예상보다 일찍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남긴 열대저압부가 내륙을 통과하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경계가 필요합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밤 8시 20분쯤 부산에 상륙한 태풍이 내륙을 지나며 급격히 약화해 결국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규슈를 지나며 상하층이 분리될 정도로 약해진 채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예상보다 일찍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남긴 열대저압부가 내륙을 통과하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경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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