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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영하 35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12도, 대구 -7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칼바람이 불면서 출근길 중부 내륙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4도, 대구 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쪽에서 영하 35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12도, 대구 -7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칼바람이 불면서 출근길 중부 내륙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4도, 대구 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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