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워, 한낮 초여름...자외선·오존 농도↑

오늘도 강한 봄볕 아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소 더웠던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5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무려 3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시원한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출근길 호남을 중심으론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체하는 수도권과 충남, 부산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서해안과 영동 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3.4도, 대구는 11.5도로 어제와 조금 높게 출발합니다.

한낮엔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고요, 목요일인 모레는 중부와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