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열대야, 21일 만에 사라져...폭염 내일부터 꺾여

[날씨] 서울 열대야, 21일 만에 사라져...폭염 내일부터 꺾여

2016.08.25.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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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24.8도까지 떨어지면서 21일 만에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선선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최저 기온이 지난 4일 이후 21일 만에 열대야 기준인 25도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까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며 폭염이 물러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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