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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상에서 북상중인 23호 태풍 '피토'는 일요일쯤 서해 먼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중형급 중간 태풍 '피토'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느린 속도로 북상중이며 주말쯤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진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 서해 먼 해상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기압계 변화에 따라 진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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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중형급 중간 태풍 '피토'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느린 속도로 북상중이며 주말쯤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진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 서해 먼 해상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기압계 변화에 따라 진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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