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안성 양성면 40.6℃...서울도 38℃ 올해 최고

속보 경기 안성 양성면 40.6℃...서울도 38℃ 올해 최고

2025.07.27.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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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안성의 기온이 40도를 넘겼습니다.

40도를 넘은 곳은 공식 관측소가 아닌 무인 기상 관측 장비가 있는 지점으로 경기도 안성 양성면의 기온이 40.6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 가평 청평면과 서울 광진구, 강원 삼척 신기면도 39도를 넘었고, 서울도 낮 기온이 38도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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