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까지 폭염...밤부터 중부 비

오늘 낮까지 폭염...밤부터 중부 비

2013.08.22.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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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만큼은 아니만, 오늘도 서울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는 등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단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은실 캐스터!

비가 오기 전까지는 여전히 덥다고요?

[기자]

오늘 낮까지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어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서울은 오늘 32도로 예상되고, 그밖에 대구 33도로 대부분지방에서 33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시원한 빗줄기가 지나면서 폭염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특히 밤 늦게부터는 서울, 경기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남부지방의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30~80mm,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막바지 휴가를 맞아, 산간이나 계곡으로 떠나신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북과 강원도,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륙 곳곳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본격적인 비는 오늘 밤부터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낮까지는 뜨거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 청주와 대전 33도, 전주 35도, 그밖에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토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과 내일 순천도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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