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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한번 경신했다.
어제(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편이 평균시청률 8.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9화에서 평균시청률 8.1%, 순간최고시청률 9.8%로 '응답하라 1997'의 기록을 뛰어넘은 데 이어 최고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0화에서 커피를 못 마시는 조윤진(도희 분)이 삼천포(김성균 분)의 어머니가 타준 커피를 거절하지 않고 마시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천포와 윤진은 삼천포 아버지가 태워주는 통통배를 타고 새해 일출을 보러 바다로 나갔다. 나란히 배 앞머리에 앉아 일출을 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었고 삼천포는 윤진에게 깜짝 키스를 했다. 늘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는 모습이 풋풋하게 그려졌다.
쓰레기(정우 분)와 성나정(고아라 분), 칠봉이(유연석 분)의 삼각관계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나정은 첫눈이 내리던 날 쓰레기에게 짝사랑 해온 마음을 고백했다. 칠봉은 나정에게 "너 좋아해. 오늘이 지나기 전에 말하고 싶었어"라며 기습 뽀뽀를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오는 22일 '15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생중계로 인해 결방하고 다음날인 23일 11화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94'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편이 평균시청률 8.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9화에서 평균시청률 8.1%, 순간최고시청률 9.8%로 '응답하라 1997'의 기록을 뛰어넘은 데 이어 최고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0화에서 커피를 못 마시는 조윤진(도희 분)이 삼천포(김성균 분)의 어머니가 타준 커피를 거절하지 않고 마시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천포와 윤진은 삼천포 아버지가 태워주는 통통배를 타고 새해 일출을 보러 바다로 나갔다. 나란히 배 앞머리에 앉아 일출을 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었고 삼천포는 윤진에게 깜짝 키스를 했다. 늘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는 모습이 풋풋하게 그려졌다.
쓰레기(정우 분)와 성나정(고아라 분), 칠봉이(유연석 분)의 삼각관계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나정은 첫눈이 내리던 날 쓰레기에게 짝사랑 해온 마음을 고백했다. 칠봉은 나정에게 "너 좋아해. 오늘이 지나기 전에 말하고 싶었어"라며 기습 뽀뽀를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오는 22일 '15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생중계로 인해 결방하고 다음날인 23일 11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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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9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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