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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유명 인사 15명이 친필로 쓴 편지 등을 묶은 편지첩이 경매에서 8,000만 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아이옥션은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 15명이 인권운동가 홍남순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첩이 예상 낙찰가보다 무려 15배 높은 8,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됐던 편지첩에는 전직 대통령들이 홍 변호사에게 감사 또는 안부를 전한 편지와 문익환 목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함석헌 씨 등의 편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술품 경매회사 아이옥션은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 15명이 인권운동가 홍남순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첩이 예상 낙찰가보다 무려 15배 높은 8,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됐던 편지첩에는 전직 대통령들이 홍 변호사에게 감사 또는 안부를 전한 편지와 문익환 목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함석헌 씨 등의 편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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