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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대체 이 가족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위아래 예의는 없어진 지 오래고, 개성으로 이해하려 해도 너무 막나가버린 콩가루 가족들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주말 볼 만한 공연들, 김정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빠가 돌아왔다]
가출 4년 만에 오빠가 동거녀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한 성격하는 엄마는 집나가 함바 식당을 차린 지 오래.
무능력한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고발만 일삼습니다.
입 걸고 행동 거친 열네살 딸이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콩가루 가족의 극적인 재결합 성공담입니다.
유머 섞인 막장 이야기로 가족 해체 사회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작품입니다.
2004년 이산문학상을 수상한 김영하의 소설이 원작으로 '생활 연기의 달인' 이문식, 이한위 씨가 무능력하고 힘 없는 가장을 맡아 열연합니다.
황영희 씨의 '욱심'강한 엄마 역도 훌륭하고 1인 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연극 '이']
연극 '이'는 '연산군은 동성애자였다'는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이'는 조선시대에 왕이 신하를 높여 부르던 말.
작품에서는 절대 권력자 연산이 총애하던 궁중 배우 공길을 불렀던 호칭입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장녹수와 장생이 등장해 사랑과 모략, 죽음을 정교하게 엮어 갑니다.
초연 10년을 맞아 역대 배우들이 총출동해 새 무대에서 새로운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연산 역에는 김내하, 전수환 씨가 공길 역에는 초연 뿐 아니라 2001, 2003, 2006년 공연을 통해 최고의 공길로 불린 오만석 씨와 김호영 씨가 나눠 맡았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대체 이 가족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위아래 예의는 없어진 지 오래고, 개성으로 이해하려 해도 너무 막나가버린 콩가루 가족들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주말 볼 만한 공연들, 김정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빠가 돌아왔다]
가출 4년 만에 오빠가 동거녀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한 성격하는 엄마는 집나가 함바 식당을 차린 지 오래.
무능력한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고발만 일삼습니다.
입 걸고 행동 거친 열네살 딸이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콩가루 가족의 극적인 재결합 성공담입니다.
유머 섞인 막장 이야기로 가족 해체 사회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작품입니다.
2004년 이산문학상을 수상한 김영하의 소설이 원작으로 '생활 연기의 달인' 이문식, 이한위 씨가 무능력하고 힘 없는 가장을 맡아 열연합니다.
황영희 씨의 '욱심'강한 엄마 역도 훌륭하고 1인 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연극 '이']
연극 '이'는 '연산군은 동성애자였다'는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이'는 조선시대에 왕이 신하를 높여 부르던 말.
작품에서는 절대 권력자 연산이 총애하던 궁중 배우 공길을 불렀던 호칭입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장녹수와 장생이 등장해 사랑과 모략, 죽음을 정교하게 엮어 갑니다.
초연 10년을 맞아 역대 배우들이 총출동해 새 무대에서 새로운 감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연산 역에는 김내하, 전수환 씨가 공길 역에는 초연 뿐 아니라 2001, 2003, 2006년 공연을 통해 최고의 공길로 불린 오만석 씨와 김호영 씨가 나눠 맡았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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