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강국 대토론회..."불법 복제와의 전쟁"

콘텐츠 강국 대토론회..."불법 복제와의 전쟁"

2009.07.28.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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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강국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려 불법복제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미래기획위원회와 영화인협의회, 불법음원근절운동본부와 함께 한 오늘 행사에서 곽승준 위원장은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글로벌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해 불법 복제 근절 등 국내 콘텐츠 시장의 자생력 확보와 혁신적인 육성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는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조용필, 조성모, 김건모 등 밀리언셀러의 이야기가 옛날 이야기가 됐는데 창작의 가치가 짓밟힌 채 불법 다운로드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환경을 바로 잡아 준다면 대한민국의 일꾼보다 더 나라를 빛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가수 비와 SG워너비, 다비치, 쥬얼리, 클래지콰이, 장윤정, 박지윤, 전진, 2AM, 에픽하이, 채연, 브라운아이드걸스, 케이윌, 휘성, 솔비, 옥주현 등 200여 명의 가수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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