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청장, 숭례문 화재로 급거 귀국

유홍준 청장, 숭례문 화재로 급거 귀국

2008.02.11. 오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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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 발생 당시 해외에 체류 중이던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오늘 급거 귀국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유홍준 청장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와 관련해 프랑스에 출장 중이었으며, 숭례문 화재소식을 보고받은 뒤 바로 귀국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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