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줄기세포에 관한 국가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배아·성체줄기세포 은행의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KISTEP(키스텝)은 미래 유망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유비쿼터스컴퓨팅, 나노소재 등 3개 기술분야에 대한 '2006년도 기술영향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유비쿼터스컴퓨팅 기술로 인한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규제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하고 개인정보보호기구도 시급히 설치해야 하며 나노소재 활용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기 위한 나노기술영향평가센터를 설립하자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보고서는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조정과 지원시스템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배아의 법적지위와 연구허용 범위, 배아의 무상제공, 난자 기증절차 등을 법·제도적으로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체 줄기세포는 배아 줄기세포의 윤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원천기술과 체계화된 임상연구의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우선 배아·성체 줄기세포 은행을 설립하고 안전성·유효성 자료의 국가적 DB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KISTEP(키스텝)은 미래 유망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유비쿼터스컴퓨팅, 나노소재 등 3개 기술분야에 대한 '2006년도 기술영향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유비쿼터스컴퓨팅 기술로 인한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규제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하고 개인정보보호기구도 시급히 설치해야 하며 나노소재 활용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기 위한 나노기술영향평가센터를 설립하자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보고서는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조정과 지원시스템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배아의 법적지위와 연구허용 범위, 배아의 무상제공, 난자 기증절차 등을 법·제도적으로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체 줄기세포는 배아 줄기세포의 윤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원천기술과 체계화된 임상연구의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우선 배아·성체 줄기세포 은행을 설립하고 안전성·유효성 자료의 국가적 DB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