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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중인 국보 제3호 진흥왕순수비가 복제돼 원래 자리인 비봉 정상에 복원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막식에서는 사라진 머릿돌 찾기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국시대 신라 진흥왕이 세웠던 진흥왕순수비가 북한산 비봉 원래자리에 재현됐습니다.
진흥왕이 한강 하류지역을 영토화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진흥왕순수비.
북한산에 세워져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로 불렸던 이 비석은 무려 1400년 동안이나 잊혀져오다 조선 순조때 추사 김정희가 발견하고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소중한 문화재로 발견됐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비석 아랫쪽이 떨어져나가고 총탄 흔적도 26발이나 발견돼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존해오다 이번에 원형 그대로 복제돼 북한산에 세워졌습니다.
[인터뷰:유홍준, 문화재청장]
"이제까지는 살아남은 문화재를 지키는데 주력했지만 사라진 문화재를 복원해서 역사성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복제비는 다양한 문화재전문가들에 의해 정교하게 복원됐습니다.
원래 비석과 가장 유사한 강화도산 화강암을 선정하고 작은 균열과 파손부위까지 세심하게 자문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글자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하고 판독가능한 부분만 새겼습니다.
200여 명의 관계자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이번 제막식에는 원래 비신 머리 위에 있었던 머릿돌을 찾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머릿돌을 찾는 사람에게 공로패와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문화재 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중인 국보 제3호 진흥왕순수비가 복제돼 원래 자리인 비봉 정상에 복원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막식에서는 사라진 머릿돌 찾기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국시대 신라 진흥왕이 세웠던 진흥왕순수비가 북한산 비봉 원래자리에 재현됐습니다.
진흥왕이 한강 하류지역을 영토화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진흥왕순수비.
북한산에 세워져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로 불렸던 이 비석은 무려 1400년 동안이나 잊혀져오다 조선 순조때 추사 김정희가 발견하고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소중한 문화재로 발견됐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비석 아랫쪽이 떨어져나가고 총탄 흔적도 26발이나 발견돼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존해오다 이번에 원형 그대로 복제돼 북한산에 세워졌습니다.
[인터뷰:유홍준, 문화재청장]
"이제까지는 살아남은 문화재를 지키는데 주력했지만 사라진 문화재를 복원해서 역사성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복제비는 다양한 문화재전문가들에 의해 정교하게 복원됐습니다.
원래 비석과 가장 유사한 강화도산 화강암을 선정하고 작은 균열과 파손부위까지 세심하게 자문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글자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하고 판독가능한 부분만 새겼습니다.
200여 명의 관계자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이번 제막식에는 원래 비신 머리 위에 있었던 머릿돌을 찾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머릿돌을 찾는 사람에게 공로패와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문화재 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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