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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알파고가 압도적인 기력을 선보이면서 인공지능 쇼크가 지구촌을 강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하면서 인류의 삶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의 삶은 획기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화석연료와 증기기관이 촉발한 1차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으로 세계 경제의 틀을 바꿨습니다.
1870년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난 제2차 산업혁명은 석유와 철강을 주원료로 화학공업과 전기공업 등 중화학 공업이 탄생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혁명으로 불립니다.
인터넷과 재생에너지가 주도하며 ICT와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시장을 만들어냈습니다.
인간 바둑 최고수를 4:1로 이긴 알파고의 등장으로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 빅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변화입니다.
[김문상 / KIST 박사 : 결국은 데이터 싸움이 될 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생활의 변혁은 누가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치를 창출하느냐의 게임이 될 겁니다.]
여기에 전자제품을 비롯한 모든 물체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이 가세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차두원 / KISTEP 연구위원 : 농업 하시던 분이 제조업으로 가고, 서비스업으로 이동하면서 기술의 발전에 의해 직업이 바뀌어 왔는데….]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의 소멸과 부의 편중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은 4차 산업혁명의 해결해야 과제로 꼽힙니다.
YTN 계훈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알파고가 압도적인 기력을 선보이면서 인공지능 쇼크가 지구촌을 강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하면서 인류의 삶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의 삶은 획기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화석연료와 증기기관이 촉발한 1차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으로 세계 경제의 틀을 바꿨습니다.
1870년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난 제2차 산업혁명은 석유와 철강을 주원료로 화학공업과 전기공업 등 중화학 공업이 탄생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혁명으로 불립니다.
인터넷과 재생에너지가 주도하며 ICT와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시장을 만들어냈습니다.
인간 바둑 최고수를 4:1로 이긴 알파고의 등장으로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 빅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변화입니다.
[김문상 / KIST 박사 : 결국은 데이터 싸움이 될 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생활의 변혁은 누가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치를 창출하느냐의 게임이 될 겁니다.]
여기에 전자제품을 비롯한 모든 물체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이 가세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차두원 / KISTEP 연구위원 : 농업 하시던 분이 제조업으로 가고, 서비스업으로 이동하면서 기술의 발전에 의해 직업이 바뀌어 왔는데….]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의 소멸과 부의 편중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은 4차 산업혁명의 해결해야 과제로 꼽힙니다.
YTN 계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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