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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수원과 용인 등 경기도 8개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인천 서부권과 강원도 춘천·원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되며 국내 대기 오염 물질이 축적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이 더해져 중서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세제곱미터당 하루 평균 미세먼지농도는 경기도 평택 132, 인천 109, 서울 93 등으로 평소보다 4~5배가량 높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는 마스크를 쓰고,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은 줄여야 합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수원과 용인 등 경기도 8개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인천 서부권과 강원도 춘천·원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되며 국내 대기 오염 물질이 축적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이 더해져 중서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세제곱미터당 하루 평균 미세먼지농도는 경기도 평택 132, 인천 109, 서울 93 등으로 평소보다 4~5배가량 높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는 마스크를 쓰고,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은 줄여야 합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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