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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로봇을 입고 경기를 하는 '사이보그 올림픽'이 내년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입는 로봇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오르고, 식사를 차리는 등 일상생활 속 임무를 겨루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4팀이 출전합니다.
양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2012년 런던 마라톤.
로봇 슈트를 입은 여성이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이 여성은 당시 16일 동안 걸어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
이 여성처럼 로봇의 도움을 받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올림픽이 열립니다.
세계 최초로 내년 10월 스위스에서 열릴 '사이배슬론'입니다.
현재 전 세계 22개국 60개 팀이 참가신청을 했는데, 우리나라도 4개 팀이 출전합니다.
[로버트 리너, 사이배슬론 창설자]
"지금까지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 로봇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재활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사이배슬론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사이배슬론은 6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집니다.
로봇 다리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는 물론 로봇 팔로 아침 식사를 차리거나 뇌파로 게임 속 아바타를 경주시키는 종목도 있습니다.
[송시영,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을 통해 개발된 발명품이 아니라 실제로 환자에게 이용될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융합의 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봇과 인간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올림픽인 사이배슬론.
격년마다 개최될 이 대회는 오는 2018년 한국에서 2회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YTN science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로봇을 입고 경기를 하는 '사이보그 올림픽'이 내년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입는 로봇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오르고, 식사를 차리는 등 일상생활 속 임무를 겨루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4팀이 출전합니다.
양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2012년 런던 마라톤.
로봇 슈트를 입은 여성이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이 여성은 당시 16일 동안 걸어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
이 여성처럼 로봇의 도움을 받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올림픽이 열립니다.
세계 최초로 내년 10월 스위스에서 열릴 '사이배슬론'입니다.
현재 전 세계 22개국 60개 팀이 참가신청을 했는데, 우리나라도 4개 팀이 출전합니다.
[로버트 리너, 사이배슬론 창설자]
"지금까지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 로봇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재활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사이배슬론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사이배슬론은 6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집니다.
로봇 다리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는 물론 로봇 팔로 아침 식사를 차리거나 뇌파로 게임 속 아바타를 경주시키는 종목도 있습니다.
[송시영,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을 통해 개발된 발명품이 아니라 실제로 환자에게 이용될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융합의 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봇과 인간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올림픽인 사이배슬론.
격년마다 개최될 이 대회는 오는 2018년 한국에서 2회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YTN science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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