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신규 연구단장 3명 추가 선정

IBS 신규 연구단장 3명 추가 선정

2014.12.15.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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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 IBS가 3명의 연구단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IBS는 세르게이 플라크 뉴질랜드 매시대 교수와 명경재 미국국립보건원 종신연구원, 조민행 고려대 교수가 연구단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플라크 단장은 응집물질 이론물리 분야의 국제 석학으로, IBS 본원에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명경재 단장은 UNIST(유니스트) 캠퍼스에 유전체 보전 연구단을 세우며, 조민행 단장은 고려대 외부연구단에서 분자 분광학·동력학 연구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IBS는 지금까지 모두 24명의 연구단장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는 순수 외국인 과학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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