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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통통한 어린이를 두고 복스러워 보인다며 좋아하는 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죠.
먼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던 어린이 비만이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비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에 뚱뚱한 어린이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은 수치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대한소아과학회가 조사한 결과 1970년대 국내 소아 비만율은 4% 정도였지만, 2005년 1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1988년 6.2%였던 남학생 비만율은 2002년 18%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비만 여학생도 2배 가까이 늘었죠.
어린이 비만은 몸과 마음을 모두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뚱뚱한 어린이는 열등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기 쉽고, 특히 스트레스 때문에 눈썹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갸웃 거리는 등 틱 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어른들과 똑같이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심혈관질환을 물론이고 지방간과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잘 알려졌듯이, 어려서 비만은 곧 성인 비만과 고혈압으로 곧바로 연결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음식 조절이 중요하겠죠.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과일을 먹이도록 합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유산균 음료나 설탕이 많이 든 초코, 딸기 우유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식사는 15분 정도에 걸쳐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게 해야 합니다.
어린이 비만 치료는 성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체지방도 줄여야 하는 만큼 성인 비만 치료보다 더 어렵습니다.
운동은 천천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재미를 붙이기 쉬운 인라인스케이트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점점 강도를 높여 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운동도 함께 하고, 평소 집에 있을 때도 건강한 생활 습관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통한 어린이를 두고 복스러워 보인다며 좋아하는 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죠.
먼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던 어린이 비만이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비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에 뚱뚱한 어린이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은 수치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대한소아과학회가 조사한 결과 1970년대 국내 소아 비만율은 4% 정도였지만, 2005년 1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1988년 6.2%였던 남학생 비만율은 2002년 18%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비만 여학생도 2배 가까이 늘었죠.
어린이 비만은 몸과 마음을 모두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뚱뚱한 어린이는 열등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기 쉽고, 특히 스트레스 때문에 눈썹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갸웃 거리는 등 틱 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어른들과 똑같이 성인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심혈관질환을 물론이고 지방간과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잘 알려졌듯이, 어려서 비만은 곧 성인 비만과 고혈압으로 곧바로 연결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음식 조절이 중요하겠죠.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과일을 먹이도록 합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유산균 음료나 설탕이 많이 든 초코, 딸기 우유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식사는 15분 정도에 걸쳐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게 해야 합니다.
어린이 비만 치료는 성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체지방도 줄여야 하는 만큼 성인 비만 치료보다 더 어렵습니다.
운동은 천천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재미를 붙이기 쉬운 인라인스케이트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점점 강도를 높여 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운동도 함께 하고, 평소 집에 있을 때도 건강한 생활 습관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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