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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교도소 재소자들 "월드컵 보게 해달라" 단식투쟁
아르헨티나 교도소 재소자들 "월드컵 보게 해달라" 단식투쟁
Posted : 2018-06-14 15:10

아르헨티나 죄수들이 월드컵을 보게 해달라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 추브트에 있는 푸에르토 마드린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9명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지방 법원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3일 전에 갑자기 고장 난 케이블 TV를 고쳐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14일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청하기 위해 이런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케이블 TV를 다시 복구할 때까지 단식투쟁을 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케이블 TV가 수리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이 "아무리 범죄자라도 16일 아이슬란드와의 1차전 전까지 TV가 수리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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