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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의 한 유명 해변에서 폴란드 여성 관광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4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조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새벽.
이탈리아 동부를 여행 중이던 26살 동갑내기 폴란드 부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휴양지 '리미니'의 한 해변에 함께 있었는데, 남성 여러 명이 갑자기 접근하더니 남편을 마구 때리기 시작한 겁니다.
남편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은 계속됐고, 이후 용의자들은 아내를 집단 성폭행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부의 물품을 강탈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는 모두 4명으로, 북아프리카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근처에서 또다른 1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지명 수배령이 내려진 가운데, 폴란드 사법당국은 "끔찍한 범죄"라고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폴란드 당국은 리미니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자들의 치료와 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탈리아 당국과 공조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탈리아의 한 유명 해변에서 폴란드 여성 관광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4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조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새벽.
이탈리아 동부를 여행 중이던 26살 동갑내기 폴란드 부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휴양지 '리미니'의 한 해변에 함께 있었는데, 남성 여러 명이 갑자기 접근하더니 남편을 마구 때리기 시작한 겁니다.
남편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은 계속됐고, 이후 용의자들은 아내를 집단 성폭행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부의 물품을 강탈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는 모두 4명으로, 북아프리카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근처에서 또다른 1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지명 수배령이 내려진 가운데, 폴란드 사법당국은 "끔찍한 범죄"라고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폴란드 당국은 리미니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자들의 치료와 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탈리아 당국과 공조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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