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FBI 재수사 발표 이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역전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6%를 기록해 45%를 얻은 클린턴에 1%포인트 앞섰습니다.
자유당의 게리 존슨과 녹색당의 질 스타인 후보는 각각 3%와 2%였습니다.
지난달 30일 두 매체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트럼프를 46%대 45%로 앞서, 이틀 만에 판세가 역전된 것입니다.
ABC와 워싱턴 포스트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힐러리에 앞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6%를 기록해 45%를 얻은 클린턴에 1%포인트 앞섰습니다.
자유당의 게리 존슨과 녹색당의 질 스타인 후보는 각각 3%와 2%였습니다.
지난달 30일 두 매체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트럼프를 46%대 45%로 앞서, 이틀 만에 판세가 역전된 것입니다.
ABC와 워싱턴 포스트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힐러리에 앞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