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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권자들은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에 대해 대통령을 시키는 것은 위험한 결정이겠지만 정치권에 진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BS의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 천 4백여 명 가운데 67%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라고 답했고, 성격 좋은 대통령이 되기에 알맞다는 응답은 31%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미국 정치권에 진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응답은 48%로 나타나, 36%를 얻은 힐러리를 크게 앞섰습니다.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서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도 트럼프 51%, 힐러리 43%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타임스와 CBS의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 천 4백여 명 가운데 67%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라고 답했고, 성격 좋은 대통령이 되기에 알맞다는 응답은 31%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미국 정치권에 진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응답은 48%로 나타나, 36%를 얻은 힐러리를 크게 앞섰습니다.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서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도 트럼프 51%, 힐러리 4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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