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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진, 같은 사람인데요.
왼쪽의 수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직접 셀카를 찍어 보낸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고 합니다.
지난 7일, 미국 오하이오주 리마 경찰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명수배자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는데요.
이 남자는 방화 및 공공 기물 파손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자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공개된 지명수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 남자.
직접 셀카를 찍어 "이 사진이 낫다. 처음 공개한 사진은 최악이야"란 글과 함께 경찰에 사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가장 현재의 모습을 공개한 범죄자.
결국 며칠 뒤 플로리다 주에서 발목을 잡혔다고 합니다. 지금 이 사진이 잡힌 뒤 찍은 사진인데요.
이번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고 싶은 듯, 환하게 웃고 있네요.
황당한 범죄자의 행동이 웃음을 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왼쪽의 수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직접 셀카를 찍어 보낸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고 합니다.
지난 7일, 미국 오하이오주 리마 경찰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명수배자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는데요.
이 남자는 방화 및 공공 기물 파손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자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공개된 지명수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 남자.
직접 셀카를 찍어 "이 사진이 낫다. 처음 공개한 사진은 최악이야"란 글과 함께 경찰에 사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가장 현재의 모습을 공개한 범죄자.
결국 며칠 뒤 플로리다 주에서 발목을 잡혔다고 합니다. 지금 이 사진이 잡힌 뒤 찍은 사진인데요.
이번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고 싶은 듯, 환하게 웃고 있네요.
황당한 범죄자의 행동이 웃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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