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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대규모 붕괴사고가 일어난 중국 산둥 성 핑이 현 석고 광산에서 사고 발생 닷새 만에 실종자 8명이 생존해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어제(30일) 오전 구조대원들이 '생명 신호 탐색 시스템'을 이용해 광부 8명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들과 연락을 취하며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들이 수백 미터 지하에서 외부의 도움 없이 일주일 가까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붕괴사고로 1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8명의 생존이 확인됨에 따라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언론들은 어제(30일) 오전 구조대원들이 '생명 신호 탐색 시스템'을 이용해 광부 8명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들과 연락을 취하며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들이 수백 미터 지하에서 외부의 도움 없이 일주일 가까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붕괴사고로 1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상태였는데 8명의 생존이 확인됨에 따라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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