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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건물로 유명하죠?
그런데, 두바이가 이 명성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 현존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 830 미터에 달합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사우디의 '킹덤 타워'는 무려 일 킬로미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부르즈 칼리파 보다 170 미터나 더 높습니다.
현재 200층 가운데 26층은 이미 건설을 완료했는데요.
분양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34위의 부자로 알려진 사우디의 알왈리드 왕자가 약 2조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혀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는데요.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킹덤 타워', 5년 후엔 구름과 고층빌딩이 맞닿아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두바이가 이 명성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 현존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 830 미터에 달합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사우디의 '킹덤 타워'는 무려 일 킬로미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부르즈 칼리파 보다 170 미터나 더 높습니다.
현재 200층 가운데 26층은 이미 건설을 완료했는데요.
분양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34위의 부자로 알려진 사우디의 알왈리드 왕자가 약 2조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혀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는데요.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킹덤 타워', 5년 후엔 구름과 고층빌딩이 맞닿아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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