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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소속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현지시각 23일 오후 6시쯤 미국 텍사스 주 포트 후드 미군 기지에 추락해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미 육군은 사고 헬리콥터는 일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면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병사들은 미 육군 1군 서부사단 소속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한 것과 같은 기종의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지난 3월 플로리다 주에서 해병대 합동 훈련 중 짙은 안개를 뚫고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해 병사 1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육군은 사고 헬리콥터는 일상적인 훈련 중이었다면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병사들은 미 육군 1군 서부사단 소속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한 것과 같은 기종의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지난 3월 플로리다 주에서 해병대 합동 훈련 중 짙은 안개를 뚫고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해 병사 1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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