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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미국 해병대 장성인 다니엘 유 준장이 미국 해병 제1사단장에 취임했습니다.
제1사단 부사단장이던 유 준장은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지휘권 이양식에서 사단장이던 로렌스 니콜슨 소장으로부터 지휘권을 넘겨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유 준장은 미국 해병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병력이 많은 해병 제1사단의 지휘관으로 2만3천 명의 병력을 거느리게 됐습니다.
유 준장은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한 후 1985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2011년에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군 장성 진급자가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1사단 부사단장이던 유 준장은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지휘권 이양식에서 사단장이던 로렌스 니콜슨 소장으로부터 지휘권을 넘겨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유 준장은 미국 해병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병력이 많은 해병 제1사단의 지휘관으로 2만3천 명의 병력을 거느리게 됐습니다.
유 준장은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한 후 1985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2011년에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군 장성 진급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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