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동에 끔찍...천 5백만 명 전쟁 등에 고통"

"올해 아동에 끔찍...천 5백만 명 전쟁 등에 고통"

2014.12.09.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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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천 5백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시리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전쟁 등으로 고통받았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집행이사는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잔혹함을 겪은 적이 없다면서 2014년은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끔찍한 한 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시리아에서 730만 명, 이라크에서 270만 명의 어린이가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8월에 끝난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세력 간의 50일에 걸친 전투로 어린이 5만 4천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유니세프는 집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특히 올해는 에볼라로 어린이 수천 명이 고아가 됐으며 에볼라 피해가 가장 심한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서 5백만 명의 어린이가 학업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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