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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섬 영유권 문제로 베트남과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이 베트남 국경 지대에 병력 30만 명을 이동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자유시보는 중국 반체제 사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국 남부권을 관할하는 광저우와 청두군구 등이 전쟁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베트남도 이에 맞서 국경 지대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일촉즉발의 대치 국면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두 나라 당국은 이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이완 자유시보는 중국 반체제 사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국 남부권을 관할하는 광저우와 청두군구 등이 전쟁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베트남도 이에 맞서 국경 지대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일촉즉발의 대치 국면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두 나라 당국은 이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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